레이싱 잘 모름. 최근에 본 레이싱 영화는 포드 v 페라리. 그란투리스모임
기술 과시 영화인지 F1홍보 영화인지는 잘 모르겠음.
스토리는 진짜 별 거 없는데(반짝할 뻔한 왕년의 실력자가 신예랑 투닥거리면서 성장시키기니까)가상 구단 하나 만들어서 스폰서도 물리고 나머지 선수랑 구단 협력 다 얻어서 1년 경주 진행하듯이 구성 짠 건 대단함.

문제의 그 작전은 어. 내가 봐도 좀 그러긴 한데 그거랑 별개로 지루하지 않게 잘 뽑았다고 생각함. 개인적으로 그란투리스모같이 스크린 x로 보고 싶었는데 이 동네는 그게 없으니 그러질 못해서 아쉽네...

아 그리고 빵 형 목소리는 여전히 사기고 사고 장면 보여준다고 합성으로 젊을 적 보여주는 건 미쳤다. 벤자민 버튼도 아니고 ㅋㅋㅋㅋ